지난 21.10.24일에 어머니와 와이프와 함께 거제도를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점심을 먹고 예쁜 카페를 찾던 와중에 너무 예쁜 곳을 다녀와서 그 후기를 알려드려요.

- 이름 : 외도 널서리
- 위치 : 거제도 구조라 해수욕장 인근
- 특징1 : 사진 찍기 좋은 정원과 구조라 해수욕장이 바로 앞에서 펼쳐지는 공간의 카페입니다.
- 특징2 : 디저트가 와... 진짜 이쁘고 맛있어요.
실내는 나무 기둥이 돋보이는 온실 정원 같은 느낌이며, 외부 테라스는 나무 데크로 만들어진 공간입니다.
특히, 구조라 해수욕장이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풍경이 너무 이쁩니다. 가을처럼 야외에서 햇빛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이야기 나누니까 너무 기분 좋았어요.~

또 하나의 매력 포인트는 정말 이쁜 디저트 인데요. 정말 작고 이쁜 조약돌에 물감으로 그림을 그려 놓은 것 같은 작품입니다.
그런데... 그 맛도 정말 예술입니다. 또 먹고싶다...

카페 뒷편에는 작은 정원과 온실이 있는데요. 여기서 담벼락과 함께 사진 찍으셔도 너무 이쁜 사진 많이 건질 수 있으실 거에요~
사진 찍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카페에 꼭 다녀와보세요~
아! 참고로 이 카페는 주차장이 넓어서 초보 운전자도 걱정없이 다녀오실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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